"톡톡 터지는 옥수수" 새로 나온 스타벅스 음료 3가지

2017-07-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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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양지를 주제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다.

이하 스타벅스
이하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세 가지를 지난 2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음료는 여름 휴양지를 주제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다. 옥수수, 파인애플, 복숭아 등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해 매력을 더했다.

'서머 파인애플 블렌디드’는 파인애플 소스에 코코넛 밀크가 어우러진 음료다. 휴양지에 온 듯한 색상의 시각적 특징을 강조했다. '리얼 콘 프라푸치노'는 멕시코 스타일의 푸드와 찐 옥수수에서 영감을 받은 음료다.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옥수수의 식감과 달콤 짭짜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피치 리치 블렌디드'는 복숭아의 부드러운 과육에 티바나 유스베리 티를 더한 음료다. 상큼한 맛과 화려한 색감을 살렸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 종류도 새로 공개했다. '서머 젤로하', '프로마쥬 브리오슈', 타마고 브리오슈 샌드위치', 'D.T_BOX_불고기' 등 네 가지다.

'서머 젤로하'는 부드러운 치즈 위에 생자몽과 생포도를 얹어 다채로운 맛을 맛을 살린 케이크다. '프로마쥬 브리오슈’는 부드럽고 브리오슈 안에 진한 크림치즈와 블루베리 퓨레를 넣은 빵으로 상큼한 맛을 더했다.

이번 시즌 메뉴는 오는 9월 4일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프로모션 음료와 푸드 등을 지정된 일자에 맞춰 구매하면 별 3개를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는 그린, 골드 회원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해야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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