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또..." 소장욕구 부르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사진
2017-07-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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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7시부터 본격적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뱅크가 출범식을 열었다.
27일 오전 7시부터 본격적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뱅크가 서울 반포동 세빛섬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금융 상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으로 실명확인하고 계좌개설에는 평균 7분이 소요된다.
여신, 체크카드, 해외 송금 등 주요 상품이다. 계좌 개설 후 평균 60초 내에 소액 마이너스 통장대출이 가능한 '비상금대출'은 신용등급 8등급도 신청할 수 있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 통장대출은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급여이체, 적금가입, 통신비, 관리비 자동이체 등 복잡한 금리 서비스 우대조건을 없앴다. ATM 현금 입출금 및 이체 수수료 등 주요 서비스 수수료도 면제했다.
체크카드는 사용 금액에 관계없이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이하 '카카오 프렌즈' 체크카드 사진과 카카오뱅크 출범식 현장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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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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