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 코모도 드래곤 습격받는 병만족과 제작진 (영상)

2017-07-29 10:20

add remove print link

병만족이 맹수 '코모도 드래곤'을 만나 충격에 빠졌다.

곰TV, SBS '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맹수 '코모도 드래곤'을 만나 충격에 빠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병만족은 코모도 드래곤 1500마리가 서식 중인 코모도 섬에 방문했다. 코모도 드래곤은 공격성이 강해 '지상에서 가장 위험한 괴수'라는 별명을 가지도 있다.

병만족은 코모도 섬에 도착하자마자 코모도와 맞닥뜨렸다. 병만족은 재빨리 안전 구역으로 대피했다. 코모도 드래곤이 제작진을 향해 다가와 촬영팀을 포함한 제작진까지 안전 구역으로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코모도 드래곤은 병만족과 제작진을 향해 위풍당당하게 걸어오더니 갑자기 뛰기 시작했다. 코모도 드래곤의 달리기 실력에 출연진들은 "어우 씨"라며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코모도 드래곤이 안전 구역으로 들어가지 못 한 제작진을 갑자기 습격했고 제작진은 혼비백산했다.

병만족은 안전 구역 안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봤다. 송재희 씨는 "리얼...리얼이야"라며 말을 잇지 못 했고 조정식 아나운서는 "지금 약간 공격적인 상태다"라며 걱정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