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 광희가 휴가 나와 찾은 장소

2017-07-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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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중인 광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장을 방문했다.

군생활 중인 광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장을 방문했다.

개그맨 양세형 씨는 인스타그램에 "더 늠름해지고 더 건강해지고 더 전투적이고 더 러블리 해진 더 의심 많아진 하지만 형들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한 광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지난 29일 게재했다.

양세형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베레모를 착용한 광희가 담겼다. 광희는 휴가 차 '무한도전' 촬영장을 방문해 '무한도전'을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광희는 멤버들과 게스트 홍진경, 김신영 씨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재석, 정준하, 양세형, 박명수 씨와 하하는 광희를 환영하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광희는 군 입대 전보다 살짝 탄 피부로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양세형 씨는 "일병, 이제 곧 상병, 그리고 병장, 그리고 전역, 그리고 또 눈썹 문신, 그리고 또 아이라인 문신"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광희는 지난 3월 13일 군악병으로 현역 입대했다. 광희는 오는 2018년 12월 12일 전역한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