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괜찮아요~" 박봄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2017-08-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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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영어로 박봄 씨가 보고 싶다고 댓글을 남겼다.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33) 씨가 지난 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박봄 씨는 전 세계 팬들을 향해 "하이~(Hi)"라고 인사한 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시작했다. 그는 쓰고 있던 모자를 좌우로 움직이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박봄 씨는 팬들이 라이브 방송에 남긴 댓글을 읽으며 소통을 시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얘기를 시작했다. 박봄 씨는 "이 모자는 제가 얼마 전에 산 건데, 어떤가요"라고 말한 후 "저도 보고 싶어요. 저 괜찮아요"라고 했다.
팬들은 영어로 박봄 씨가 보고 싶다고 댓글을 남겼다. 박봄 씨는 웃으며 팬들 댓글에 대답했다.
이어 박봄 씨는 모자를 벗고 라이브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 박봄 씨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잠시 춤을 추기도 했다. 그는 해외 팬들을 배려해 방송 대부분을 영어로 진행했다.
영상 마지막에서 박봄 씨는 아쉬워하는 팬들을 향해 "다음에 또 보자. 안녕히 계세요"라고 정중히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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