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상영금지 가처분 제기... 영화 '공범자들' 시사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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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영화 '공범자들' 시사회 기자간담회 도중 MBC 김민식 PD가 병마와 싸우고 있

9일 열린 영화 '공범자들' 시사회 기자간담회 도중 MBC 김민식 PD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용마 기자 이야기를 전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이하 전성규 기자
9일 열린 영화 '공범자들' 시사회 기자간담회 도중 MBC 김민식 PD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용마 기자 이야기를 전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이하 전성규 기자

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공범자들'(감독 최승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우리를 속여왔는지 그 실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제작진은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최승호 감독, 김민식 MBC PD, 김연국 MBC 기자, 성재호 KBS 기자가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MBC 김장겸 사장, KBS 고대영 사장은 물러나라'고 외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승호 감독, 김민식 MBC PD, 김연국 MBC 기자, 성재호 KBS 기자가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MBC 김장겸 사장, KBS 고대영 사장은 물러나라"고 외치고 있다

첩보전을 방불케하는 속도감 있는 촬영과 사건 요지를 전하는 긴박감 넘치는 편집으로 상업영화 못지않은 재미를 선사한다.

망가져가는 공영방송 안에서 얼마나 치열하고 무자비한 전쟁이 벌어졌는지를 당사자들 증언과 자료로 생생하게 전한다.

18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공범자들'은 현재 MBC 측에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로 11일 법원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공범자들' 언론시사회 참석자 사진이다.

최승호 감독
최승호 감독
김민식 MBC PD
김민식 MBC PD
김연국 MBC 기자
김연국 MBC 기자
성재호 KBS 기자
성재호 KBS 기자
박혜진 아나운서
박혜진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