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된 카일리 제너...생일파티에 등장한 '얼음 조각상'

2017-08-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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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 겸 방송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20살을 맞아 깜짝 생일파티를

미국 모델 겸 방송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20살을 맞아 깜짝 생일파티를 즐겼다. 이날 생일파티에 등장한 '얼음 조각상'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은 카일리 제너가 남자친구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공연이 끝난 후, 친구들과 가족이 열어준 깜짝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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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생일파티에는 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 등 가족과 친구들이 다양하게 참석했다. 파티에는 파격적인 얼음 조각상이 등장하기도 했다.

카일리 제너의 풍성한 몸매를 형상화한 얼음 조각상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제너는 이 조각상을 직접 스냅챗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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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는 생일 하루 뒤, 본인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자축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화려한 본인 사진을 올리며 "20"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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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는 미국 10대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로 꼽히고 있다. 그는 본인 이름을 내건 화장품, 의상 브랜드를 출시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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