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언니 드디어 성공했어요" 고난도 요가 성공한 '수제자' 아이유 (영상)

2017-08-13 15:40

add remove print link

이지금(@dlwlrm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8월 12 오후 10:21 PDT

이지금(@dlwlrma)님의 공유 게시물님,

선배 이효리 씨에게 요가를 배우며 고통스러워하던 가수 아이유(이지은)가 고난도 요가 동작에 성공했다.

13일 아이유가 고난도 요가 동작에 도전해 성공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요가 매트 위에 선 채 바지춤을 정리하며 요가 자세를 준비했다. 이어 그녀는 바닥에 팔을 붙인 뒤 팔로 머리를 지탱했다.

다리를 몸쪽으로 당기던 아이유는 다리를 서서히 들어 올려 천장을 향하게 했다. 이윽고 몸을 꼿꼿하게 세운 아이유는 그 자세로 잠시 머물렀다 원래 자세로 돌아왔다.

동작을 마무리한 아이유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마쳤다.

현재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 중인 아이유는 선배 이효리 씨 집에 머물며 요가를 배웠다.

당시 이효리 씨가 고난도 동작을 알려주자 아이유는 "저 죽을 것 같아요 언니"라고 말하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효리 씨는 자신이 알려준 대로 잘 따라 하는 아이유에게 "잘한다. 힘이 없지 않네. 너는 몸이 부들부들해서, 성격이 부들부들한가 보다"라며 격려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