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상 키가 165cm인데..." 이유리에 물어봤다 (영상)

2017-08-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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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네이버TV, 색션TV 연예통신배우 이유리 씨가 키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

이하 네이버TV, 색션TV 연예통신

배우 이유리 씨가 키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 씨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색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했다.

이유리 씨는 "프로필상 키가 165cm인데?"라는 돌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당황하지 않고 "정확히 아니다"라고 털어왔다.

이유리 씨는 "병원에서 최강희 언니랑 키를 같이 쟀는데 언니가 163cm, 제가 162cm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이힐을 포기 못하는 이유는?"이라는 질문에는 "다리가 좀 짧기 때문"이라고 숨김 없이 밝혔다.

이유리 씨는 키뿐만 아니라 자신의 다른 콤플렉스도 공개했다. 이유리 씨는 "콤플렉스가 많다"며 "승모근이다. 방법이 없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이유리 씨는 KBS 2TV 드라마 '아빠가 이상해'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드라마 캐릭터 인기 비결에 대해 이유리 씨는 "직설적이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기 때문에 시원하다고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