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텔레비전 나온 소녀시대 보며 한 말

2017-08-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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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효민 인스타그램 티아라 효민(박선영·28)이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

이하 효민 인스타그램
이하 효민 인스타그램

티아라 효민(박선영·28)이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효민은 MBC '쇼! 음악중심' 소녀시대 무대를 시청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 '홀리데이(Holiday)' 무대였다. 효민은 화면에 나온 소녀시대 모습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효민은 유리(권유리·28)와 써니(이순규·28) 단독 사진을 덧붙였다.

효민은 "홀리데이(휴일)에 방에만 처박혀 있어 우울했다"라며 "그래도 아는 얼굴 나오니 너무 좋네, 반갑다 안녕!"이라고 말했다. 효민은 '언니들 예뻐요, 내 팅구, 소녀들, 너희가 소녀면 나도 소녀냐, 친구가 소녀라 행복해요'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날 유리는 "너 진짜"라며 하트를 붙인 댓글을 달았다. 써니는 "소녀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원더걸스 예은(박예은·28)도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티아라 효민과 소녀시대 유리, 써니는 평소 1989년생 단짝으로 유명하다. 앞서 효민은 지난달 27일 BNT 화보 촬영 현장에서 "티아라 외에 소녀시대와 친하다"라며 "특히 유리, 써니와 친분이 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