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역대급" 데프콘으로 변신한 '얼굴 장인' 박나래
2017-08-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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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가수 데프콘으로 변신했다.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가수 데프콘으로 변신했다.
데프콘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따라하기 쉽지 않은데 역시 내동생. 프로네 프로야"라는 글과 함께 박나래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데프콘으로 분장한 박나래 씨는 도플갱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 씨는 "밀랍인형 아님! 작은 데프콘! 대포폰! 언제 내가 당신의 얼굴을 복사할지 몰라"라며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박나래 씨는 오혁, 차승원, 김흥국, 잭 블랙, 김기방, 김구라 씨 등 다양한 분장을 선보여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박나래 씨는 SBS의 모바일 브랜드인 '모비딕'(Mobidic)에서 '박나래의 복붙쇼'를 진행 중이다. '박나래의 복붙쇼'는 박나래 씨가 게스트의 얼굴을 이목구비부터 표정까지 똑같이 따라 하는 국내 최초의 얼굴 복붙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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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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