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나올 때 소름"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등장한 한국 댄스팀 (영상)

2017-08-16 20:00

add remove print link

저스트 저크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일어나서 손뼉을 쳤다.

유튜브, America's Got Talent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 중인 '저스트 저크(Just Jerk)' 영상이 공개됐다.

16일(이하 한국시각)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저스트 저크 무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저스트 저크 멤버가 얼굴에 쓰고 있던 탈을 벗으면서 시작된다. 이어 궁을 배경으로한 무대가 열리면서 저스트 저크 멤버들이 등장한다. 멤버들은 '나이트 클럽' 등 한국 네온 사인이 새겨진 무대를 배경으로 강렬한 춤을 춘다.

영상 1분 30초에는 붉은색 부채도 등장한다. 저스트 저크 멤버들은 부채를 활용해 화려한 춤을 췄다. 심사위원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저스트 저크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일어나서 손뼉을 쳤다. 관객들도 환호성을 보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16일 오후 6시 30분 기준 29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