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인가ㅠ…JBJ 켄타 "손은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해"
2017-08-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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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매체는 화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JBJ 타카다 켄타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손가락'을 꼽았다. 최근 패션지 '지오아미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매체는 해당 내용을 17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로 공개했다.
켄타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 포인트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자 "팬분들께서 손가락이 예쁘다고 해주셨다. 그래서 손가락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했다.
덧붙여 "제가 손은 많이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한 상남자"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날 매체는 화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켄타는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일본인 연습생이다. 당시 수준급 노래 실력과 춤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 팬들이 만든 이색 조합 'JBJ' 멤버로 주목받기도 했다. 'Just Be Joyful' 약자로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용국, 김태동,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연습생으로 이뤄졌다.
팬들 염원에 힘입어 JBJ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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