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다녀온 하니가 대자연 앞에서 느낀 점

2017-08-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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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하니(안희연·25)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끝낸 후 느낀 점을 밝혔다.

그룹 EXID 하니(안희연·25)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끝낸 후 느낀 점을 밝혔다.

17일 패션매거진 '뷰티쁠'은 하니와 가진 인터뷰와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 뷰티쁠 제공
이하 뷰티쁠 제공

매체와 인터뷰에서 하니는 "지금까지 정글에 두 번 다녀왔는데, 두 번 모두 너무 힐링이 됐다"고 말했다.

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하니가 정글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한 비결은 현실에서 할 법한 고민을 잠시 잊게 된 덕분이었다. 하니는 "눈 앞에 펼쳐진 넓은 대자연 앞에서 제 자신이 너무 작게 느껴졌고, 지금 고민이 정말 작은 것들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제 모습에 더 감사하게 됐다. 정글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라서 좋다"고 덧붙였다.

하니는 지난달 2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 코모도 편에 출연하고 있다. 공격성이 강한 코모도 도마뱀이 서식하는 정글에서 살아남는 내용이다.

곰TV, SBS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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