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남친' 우도환이 출연했던 19금 영화
2017-08-17 20:50
add remove print link
공식 필모그래피에는 기재되지 않은 영화다.
OCN 드라마 '구해줘' 석동철 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우도환(25) 씨가 과거 출연했던 영화가 눈길을 끈다. 공식 필모그래피에는 기재되지 않은 영화다.
우 씨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에서 성수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1989년 발표된 마광수 교수의 시집 ‘가자, 장미여관으로!’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연예인 성 상납 문제를 다뤘다. 2013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대됐다.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우도환이 작품 출연 기회를 어떻게 얻어야 할지 몰랐던 무명시절에 출연한 영화다. 연기에 대한 열의로 당시 출연 제의를 받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TV리포트에 말했다.
우도환 씨는 지난해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이어 영화 ‘마스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랜선 남친'이라 불리며 최근 여성 팬들도 많이 거느리고 있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