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해냈다!" 데뷔 11일 만에 '엠카' 1위 차지한 워너원 (영상)

2017-08-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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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페셜 MC를 맡은 워너원 멤버 옹성우, 황민현 씨는 직접 워너원 1위 소식을 발표하는 영광을 얻었다.

곰TV, 이하 Mnet '엠카운트다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데뷔 11일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여자친구와 워너원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스페셜 MC를 맡은 워너원 멤버 옹성우, 황민현 씨는 직접 워너원 1위 소식을 발표하는 영광을 얻었다.

리더 윤지성 씨는 "저희 워너원 위해서 밤낮없이 일해주시는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 11명의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마지막으로 우리 워너블(팬클럽) 감사합니다. 워너블 덕분에 꿈밖에 꿀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너원은 앙코르 무대와 함께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멤버 11명은 무대에서 각자 한 글자씩 적혀 있는 종이를 펼쳤다. 종이에는 "받은 게 많아서 줄 것도 많아"라고 적혀 있었다.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워너원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워너원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워너원, 여자친구, JJ프로젝트, CLC, 라붐, 엔플라잉, 보이프렌드, 구구단 오구오구, 스누퍼, 위키미키, 온앤오프, 크나큰, 사무엘, NCT DREAM, 소나무, 뉴이스트W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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