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벌 떨며 눈물만..." 자카르타 공항에서 촬영된 태연 (사진+영상)

2017-08-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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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카르타 공항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 [#SNSD_AirportPhotos_Boycott] 소녀시대 태연 #자카르타 공항 입국 상황 직찍 #GirlsGeneration #TaeYeon #Jakarta Airport entry Photo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태연은 매니저 1명을 동반했을 뿐 제대로 된 경호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현지 관계자가 갑자기 태연을 들어올리는 장면도 포착됐다. ???? 특히 "엉덩이와 가슴 등을 자꾸 접촉하고 서로 잡아당겼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Taeyeon was accompanied by a manager and was found not to have received proper security. ???? A local official suddenly picked up Taeyeon. ???? Especially, "I came in contact with my buttocks and chest, pulled each other," he said shocke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 . @taeyeon_ss @515sunnyday @xolovestephi @watasiwahyo @yulyulk @hotsootuff @yoona__lim @seojuhyun_s #Fine #MakeMeLoveYou #MYVOICE #소녀시대태연 #tysone #taengoo #kimtaeyeon #少女時代 #ソニョシデ #snsd #김태연 #TTS #TaeTiSeo #태티서 #GIRLS6ENERAT10N #GIRLS6ENERATION #HolidayNight #Holiday #AllNight #소녀시대_공항사진_보이콧 #태연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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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에서 촬영된 그룹 소녀시대 태연(김태연·29) 사진, 영상이 SNS에 퍼지고 있다.

앞서 18일 오전 태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 공항에서 겪었던 위험한 상황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수많은 인파에 밀려 바닥에 넘어진 채 벌벌 떨며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엉덩이며 가슴 등 신체접촉 느꼈다" 자카르타 사고에 심경 드러낸 태연
SNS에 올라온 게시물에는 태연이 자카르타 공항에서 겪었던 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태연 주변에는 카메라가 가득하다. 태연은 제대로 된 경호도 없이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태연 얼굴 옆으로 카메라를 바짝 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바닥에 넘어져 있는 태연도 담겨있다. 태연은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태연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카르타 공항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태연이 자카르타 공항에서 겪었던 일이 알려지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책임을 묻는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이 많이 놀랐지만 현재 안정 되찾았다. 현지 경호 인력을 강화하겠다"고 18일 입장을 밝혔다.

SNS에 올라온 태연 사진, 영상이다. 자카르타 공항 상황이 생생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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