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미쳤네...X잘해"라는 반응 나온 쇼미 공연 영상
2017-08-18 16:40
add remove print link
두 사람은 "부르는 게 값이야"라는 가사로 랩했다.
Mnet '쇼미더머니6' 8회 영상이 일부 선공개됐다.
18일 네이버TV에는 래퍼 넉살(이준영·30)과 우찬(13) 공연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이날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인 두 사람 공연 일부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심사위원 '지코&딘' 팀 래퍼 행주, 영비에 맞서 무대에 올랐다. 넉살은 무대에 오르기 전 "리허설을 해보니까 더 화끈하게 할 수 있겠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경쟁 상대인 행주와 영비는 매서운 눈으로 넉살과 우찬 공연을 지켜봤다.
넉살과 우찬은 노래 '부르는 게 값이야'로 무대에 섰다. 화려한 레이저가 무대를 휘감았다. 이어 등장한 두 사람은 "부르는 게 값이야"라는 가사로 랩했다.
넉살과 우찬은 붉은색 옷을 입고 머리 스타일도 레게로 맞췄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깜짝 게스트도 등장할 예정이다.
무대가 끝나자 같은 팀인 한해와 심사위원 다이나믹 듀오는 손뼉을 치며 만족스러워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이버TV 이용자들은 넉살을 향해 칭찬 댓글을 남기고 있다. 넉살은 '쇼미더머니6' 우승 후보로 꼽히는 참가자다.
넉살과 우찬이 함께 꾸민 합동 무대 전체 영상은 '쇼미더머니6' 8회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