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꿀 뚝뚝" 문 대통령과 함께 한 퍼스트 도그 '마루' 근황

2017-08-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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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한 퍼스트 도그 마루 근황이 공개됐다.

100일 기념 청와대 B컷 사진 방출합니다???? 1. 마루와 문재인 대통령의 근황! #만나서_반갑개???? 2. 100일 기념 문 대통령 소소한 인터뷰의 비하인드 컷 3. 취임 100일을 맞아 청와대 기자들을 여민관으로 초대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했습니다! 오픈하우스의 영상은 ⭐️유튜브 청와대 채널⭐️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어서오세요_대통령집무실은_처음이죠 #그리고_뒷풀이에서_민정과_민정의_만남???? 4. 출입기자단 오픈하우스 뒷풀이에 나온 양갱! 김정숙 여사가 직접 만든 양갱입니다????????

대한민국 청와대(@thebluehouse_kr)님의 공유 게시물님,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한 퍼스트 도그 마루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청와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취임 100일 기념 B컷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풍산개 마루와 문 대통령이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마루는 바닥에 엎드린 채 문 대통령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고 문 대통령은 그런 마루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크게 하품하는 마루와 그 옆에서 마루를 지긋이 바라보는 문 대통령이 있다.

이밖에 기자들을 여민관으로 초대한 장면과 김정숙 여사가 직접 만든 양갱도 공개됐다.

지난 5월 말 청와대에 입성한 풍산개 마루는 문 대통령이 키우는 반려동물 3마리 중 하나다.

최초 퍼스트 캣인 '찡찡이'와 유기견이었다가 퍼스트 도그로 입양된 '토리'까지 청와대 입성한 반려동물들은 대통령 지지율만큼 인기가 높다.

청와대는 반려동물들 소식을 주기적으로 SNS를 통해 알리고 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