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팬" 영상 올린 아리아나 그란데

2017-08-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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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일 기준 16만 5000명이 넘는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마음에 들어요'를 받았다.

월드 투어 중인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24)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8일 트위터에 자신의 공연을 즐기는 한 팬을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남성은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현장에서 무아지경 춤을 춘다.

이 영상은 20일 기준 16만 5000명이 넘는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마음에 들어요'를 받았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25 아리아나 그란데'을 가졌다.

그는 공연을 3시간 앞두고 입국해 사전 리허설 없이 무대에 오르고, 콘서트를 마친 직후 출국하는 등 불성실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공연을 마친 아리아나 그란데는 동남아 지역으로 떠나 월드투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