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 딱 좋아" 보라색 맥문동 만개한 '성밖숲'
2017-08-20 17:40
add remove print link
맥문동 꽃이 만개한 경북 성주군 경산리 성밖숲 풍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맥문동 꽃이 만개한 경북 성주군 경산리 성밖숲 풍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성밖숲에는 수령 300~500년 된 왕버들 55그루와 만개한 맥문동의 환상적인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 동호인들이 몰려들었다.
왕버들 아래에 보라빛 꽃이 만개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성밖숲은 조선시대 성주읍성 서문 밖에 만들어진 인공림으로, 성주의 옛 읍지인 ‘경산지(京山志)‘와 ‘성산지(星山誌)’에 그 기록이 남아있다.
맥문동 꽃이 만개한 성밖숲 사진이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