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릉동서 상수도관 파열돼 도로 함몰
2017-08-20 20:30
add remove print link
이 사고로 해당 도로가 전면 통제돼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20일 오후 4시 55분께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왕복 4차선 도로 일부가 땅속의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해당 도로가 전면 통제돼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또 파손된 상수도관에서 흘러나온 물이 인근 상가 지하 주차장으로 흘러들어 소방당국 등이 배수작업을 벌였다.
성북구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home
연합뉴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