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안과전문의와 9월 결혼
2017-08-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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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씨는 "좋은 분을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고 스포츠조선에 말했다.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 씨가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현 씨는 "좋은 분을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며 "9월 말, 가족과 친지들만이 모여 소박하게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스포츠조선에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안과전문의로 올바르고 든든한 사람"이라며 "새로운 가정을 꾸려 어린 아이들에게 사랑을 안겨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에 충실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지현 씨는 "그 후에 기회를 주신다면 작품활동도 열심히 해볼 계획"이라며 "많은 격려의 말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연애 3개월 만인 2013년 결혼식을 올렸던 이지현 씨는 지난해 합의이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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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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