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은...?" 영화 위해 파격 변신한 마고 로비

2017-08-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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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배우 마고 로비(Margot Robbie)가 영화 배역을 위해 파격 변신했다.

호주 출신 배우 마고 로비(Margot Robbie)가 영화 배역을 위해 파격 변신했다.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에는 영화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를 촬영 중인 마고 로비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런던에서 촬영됐다. 짧은 붉은색 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촬영을 준비하는 마고 로비를 볼 수 있다. 일부 매체는 마고 로비가 역할을 위해 가짜 코를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모습은 마고 로비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보여준 모습과 매우 달라 눈길을 끌었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스틸컷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스틸컷

영화 '수어사이드 스퀃' 스틸컷
영화 '수어사이드 스퀃' 스틸컷

마고 로비는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에서 엘리자베스 1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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