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하던대로 해야지~" 스킨십 하는 장윤주 부부 (영상)
2017-08-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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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거의 음담패설 위주... 되게 좋아한다"라며 아내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달달한 애정표현을 하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tvN '신혼일기2' 예고편에 모델 장윤주(37)씨와 남편 정승민(33)씨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부엌에서 꼭 껴안은 채 떨어지지 않았다.
정승민 씨는 웃음을 터뜨리며 "여보 이제 좀 부끄럽다"고 했다. 장 씨는 "여보 하던대로 해야지"라
고 말했다.
장 씨는 정 씨 어깨에 팔을 두른 뒤 뽀뽀했다. 정 씨가 한 손으로 장 씨를 살짝 밀어내자 장 씨는 "진짜 웃긴다. 그렇게 내 몸을 (밀어내냐)"고 했다.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과 딸 리사 양이 사는 제주도 돌담집이 공개됐다. 마당에서 물놀이를 하기 위해 장 씨가 수영복을 입고 나오자 남편 정 씨는 "위에 셔츠라도 걸쳐"라며 돌려보냈다.
장 씨는 남편을 "양반, 선비"라고 표현했다. 정 씨는 "거의 음담패설 위주... 되게 좋아한다"라며 아내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신혼일기2'는 다음달 5일 밤 9시 30분에 첫방송된다.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지난 2015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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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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