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한 7살 추사랑 최근 모습

2017-08-23 08:10

add remove print link

인터뷰 도중 잠에서 깬 추사랑 양

이하 SBS '본격연예 한밤'
이하 SBS '본격연예 한밤'

22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추블리' 추사랑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본격연예 한밤' 제작진은 화보 촬영 중인 야노시호와 인터뷰를 나눴다. 인터뷰 도중 잠에서 깬 추사랑 양은 카메라를 보고 부끄러워했다. 몰라보게 성장한 추 양은 여전히 깜찍한 외모와 쭉쭉 뻗은 롱다리로 시선을 끌었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가족은 26일 SBS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콘셉트로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배우 김민준 등이 ‘몽골’에서 14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정순영 PD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사랑이를 두고 추성훈 부부는 ‘새로운 경험’을 할 기회를 주고 싶어했다"며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한다는 목적 없이 현지인처럼 사는 여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