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재기 오디션 도전하는 라붐
2017-08-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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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과 끼에 비해 히트곡이 없어 안타까움을 샀던 팀이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라붐이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을 결정했다.
23일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라붐은 최근 '더 유닛'에 출연을 확정 짓고 준비에 돌입했다.
'더 유닛'은 이미 데뷔한 가수들이 재기를 꿈꾸며 다시 한 번 오디션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라붐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도약을 꿈꾼다.
라붐은 지난 2014년 데뷔, 올해 4년차이지만 매력과 끼에 비해 히트곡이 없어 안타까움을 샀던 팀이다.
라붐은 이번 기회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알리고 '붐업'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 유닛'에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 및 가수들이 총집합하고 있다. 라붐을 비롯해 달샤벳 출신 수빈과 티아라 출신의 아름, 소년공화국, 빅스타,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을 결정지었다.
방송은 오는 10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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