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촬영하다가 '깜짝' 놀란 이유

2017-08-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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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촬영하다가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22)가 촬영하다가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23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수지는 손으로 귀를 막고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수지는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촬영 중 앞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다"라고 적었다. 그는 "사진은 한껏 포즈를 취하는 도중 '쿵'소리에 놀란 순간"이라고 했다.

수지는 "나름 소리가 컸는데, 바로 별일 아니라며 각자 제 갈길 갔다. 그 쿨한 좀 멋잇었다"라며 사고 당사자들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수지는 오는 9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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