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된 김재중·서강준, 나란히 성수동 20억 대 아파트 구입

2017-08-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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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김재중 씨와 배우 서강준 씨가 최근 20억원 대 고급 아파트를 매입하며 이웃사촌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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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김재중 씨와 배우 서강준 씨가 최근 20억원 대 고급 아파트를 매입하며 이웃사촌이 됐다.

월간지 '우먼센스' 9월호에 따르면 김재중 씨와 서강준 씨와 최근 완공된 성수동 T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다. 김재중 씨는 지난해 12월 184m²(56평형)대의 집을 약 21억원에 구입했다. 서강준 씨는 125.4m²(38평형)대의 집을 약 16억원에 매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T주상복합아파트는 '호텔식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파트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조식을 제공하며 전화로 조식을 집으로 배달할 수 있다. 또 실내 청소와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강과 서울숲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과 강남과 강북을 30분 내외로 오갈 수 있는 아파트 위치도 이점이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이특, 김희철 씨, 배우 한은정 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 씨 등도 해당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에 입주해 있는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지난 25일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에서 집 안을 공개했다.

네이버TV,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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