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 방문한 '훈남' 충재 씨...“드디어 만났다!”

2017-08-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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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 씨가 '훈남 미대 오빠' 김충재 씨와 드디어 만난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인 박나래 씨가 '훈남 미대 오빠' 김충재 씨와 드디어 만난다. 김충재 씨는 웹툰 작가 기안84 대학 후배로, 앞선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다음달 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220회에는 기안84와 김충재 씨가 일명 '나래 바(BAR)'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나래 바는 파티가 자주 열리는 박나래 씨 집을 부르는 별칭이다.

방송에서 박나래 씨는 충재 씨를 위해 보쌈, 잡채, 명란찌개 등 각종 음식을 직접 준비한다.

지난 6월 박나래 씨는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 후배로 나온 김충재 씨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당시 김충재 씨는 기안84와 웹툰 '패션왕' 캐릭터 우기명의 조소를 만들었다. 박나래 씨는 김충재 씨를 보며 "잘생기고 훈훈한 미대 오빠 같다"고 칭찬했다.

지난 7월 '나 혼자 산다-여름 나래학교' 편에서도 박나래 씨는 김충재 씨를 언급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김충재 씨는 30일 한 패션잡지와 화보 촬영한 모습을 SNS에 공개해 다시 한 번 이목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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