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화제된 '머슬퀸' 이연화 일상 사진 (3장)

2017-09-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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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 씨는 지덕체를 갖춘 팔방미인으로 유명하다.

이하 이연화 씨 인스타그램
이하 이연화 씨 인스타그램

머슬퀸 이연화 씨 일상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연화 씨가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사진 속 이 씨는 어깨 선이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있다. 달라붙는 재질 탓에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 일부 SNS 이용자들은 "비율 갑", "현실감 없는 몸매"라고 극찬하고 있다.

이연화 씨는 지덕체를 갖춘 팔방미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5월 열린 '2017년 머슬마니아' 패션모델 여자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과거 진단받은 '청각장애'를 딛고 머슬퀸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관심에 힘입어 과거 이 씨가 '불편한 귀'에 대한 심경을 쓴 글이 뒤늦게 주목받기도 했다.

이 씨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대학 시절 4년 연속 장학금을 놓치지 않았던 그는 졸업 후 국내 유명 대기업 프로젝트 디렉터로 일했다. 칸 광고제 수상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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