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과 함께 해 영광" 윤종신 1위 소감

2017-09-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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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 씨가 '좋니'로 음악 방송 1위를 한 소감을 남겼다.

윤종신 인스타그램
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 씨가 '좋니'로 음악 방송 1위를 한 소감을 남겼다. 윤종신 씨는 1일 KBS '뮤직뱅크'에서 노래 '좋니'로 1위에 올랐다.

KBS '뮤직뱅크'
KBS '뮤직뱅크'

이날 윤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소중한 상은 (방송에) 나가서 받아야 하는데,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 좋은 날에도 '월간윤종신' 때문에 작업실에 있었다. '좋니' 열심히 불러주시고 들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하다"고 적었다.

방송에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후배 가수 워너원도 언급했다. 윤 씨는 "멋진 워너원, 영광이다. 그대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라고 했다.

트로피 사진도 올렸다. 사진에 대해선 "원승연 프로듀서가 사진 찍어 보내주셨다. 감사하다"고 했다.

'좋니'는 윤종신 씨가 지난 6월 발표한 발라드 곡이다. 발표한 지 약 2달 만에 음원 차트, 음악 방송 1위를 하는 등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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