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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아트도 간편하게 해내는 ‘홈 바리스타’ 되는 방법

2017-09-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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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시대가 무르익고 있다.

'홈카페' 시대가 무르익고 있다. 카페에서나 마실 법한 원두커피를 일반 가정에서 다양하고 신선한 상태로 뽑아 마신다.

1900년대에서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커피 시장에서 일어난 가장 큰 변화가 있다. 바로 ‘원두커피’ 열풍. ‘믹스 커피’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인스턴트커피들은 점차 원두커피에 밀려났다.

변화의 열풍은 일반 가정에까지 미쳤다. 커피를 추출하는 도구는 보편화했다. 유리 또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프렌치 프레스, 핸드드립기부터 머신까지 가정집마다 커피를 추출하는 도구가 자리를 잡았다. 사회 문화적 현상으로 집에서 고퀄리티 제품과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바야흐로 ‘홈 바리스타’ 시대가 열렸다.

이하 셔터스톡
이하 셔터스톡

홈카페가 다양해지면서 커피 종류도 무수히 많은 종류가 등장했다.

블랙과 설탕을 넣은 블랙, 프림까지 섞은 커피는 옛말이다. 스팀 밀크에 에스프레소 샷을 부어 마시는 라테는 물론 우유 거품을 이용한 라테 아트까지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런 ‘홈바리스타’들은 인스타그램에서도 흔하게 만날 수 있다.

홈바리스타 입문자들이 가장 먼저 도전하는 우유를 활용한 커피는 단연 라테(latte). 이탈리아에서는 주로 아침에 마시는 음료다. 추출한 커피에 데운 우유를 넣어 먹는다.

카푸치노와 라테의 차이는 폭신한 우유 거품 두께다. 카푸치노는 1.5cm 이상 두꺼운 우유 거품에 계핏가루나 레몬, 오렌지를 살짝 갈아 얹어 마시는 음료다.

라테는 0.5cm에서 1cm쯤 되는 거품을 얹거나 아예 거품을 얹지 않고 데운 우유만 넣어 마신다. 라떼에 얹는 거품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테 아트도 있다.

우유 거품을 얹어 부드럽지만, 라테나 카푸치노보다 커피 맛과 향이 훨씬 짙은 플랫 화이트라는 커피도 있다. 플랫 화이트는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를 올려 마시는 커피다. 라테나 카푸치노보다 미세한 우유 거품인 마이크로 폼(micro form)을 올려 훨씬 부드럽고 커피 향도 진한 게 특징이다.

집에서도 바리스타가 만든 듯한 수준급 커피를 마시고 싶은 ‘홈 바리스타’를 만족시킬 ‘신상’ 커피 머신도 등장했다. 더 이상 카페를 가지 않아도 되고, 완벽한 홈 바리스타를 손쉽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크리아티스타 플러스(Creatista Plus)
크리아티스타 플러스(Creatista Plus)

라테 전문 커피 머신 ‘크리아티스타 플러스(Creatista Plus)’와 한정판 커피 ‘바리스타(Barista)’ 3종.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제품이다.

커피 머신 ‘크리아티스타 플러스’는 8가지 종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에스프레소는 물론, 스팀 밀크 기능이 있어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등 카페에서 주문하던 커피를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다. '홈 카페'를 위한 최적의 머신이라는 평가다.

스팀 밀크
스팀 밀크

‘크리아티스타 플러스’에 있는 스팀 밀크 기능은 우유 거품 질감과 온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원하는 온도와 텍스처를 선택한 다음 우유를 전용 용기에 담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스팀 밀크를 추출한다. 숙련된 바리스타가 아니더라도 미세한 우유 거품이 특징인 플랫 화이트까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다. 한글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간편히 다이얼 조작만 하면 된다.

홈 바리스타를 위한 라테 전문 커피 머신 ‘크리아티스타 플러스’는 9월 1일 공식 출시되며,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http://www.nespresso.com/kr), 모바일 앱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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