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롯데주류

맥주 마시려다 강제 운동하게 된 사연 (Feat.몰카)

2017-09-04 17:30

add remove print link

시원한 맥주만 손꼽아 기다리던 이들 앞에 갑자기 ‘근육질’ 트레이너들이 우르르 나타나는데…

유튜브, Fitz Super Clear

그저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었을 뿐인데, 난데없이 나타난 건장한 트레이너들이 갑자기 ‘운동’을 시킨다면?

이하 위키트리 (롯데주류 제공 영상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이하 위키트리 (롯데주류 제공 영상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굉장히 당황스러울 순간이다. 최근 롯데주류에서 ‘피츠’ 맥주로 이 같은 콘셉트 몰래카메라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몰래카메라는 지난 7월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영상은 사람들이 ‘피츠펍 팝업 스토어’에서 맥주를 주문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연인, 친구 등 조합도 다양하다.

시원한 맥주만 손꼽아 기다리던 이들 앞에 갑자기 ‘근육질’ 트레이너들이 우르르 나타나는데…

놀람도 잠시, 더 놀랄 일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맥주는 안 주고 다짜고짜 운동을 시키는 게 아닌가.

“안 하면 안 돼요?”라고 애원하고 울부짖는 사람들. 하지만 트레이너들은 “안돼, 해야 돼”라면서 강제로 운동을 시켰다.

팔굽혀펴기 등 연신 강제운동을 한 사람들은 이미 ‘땀 범벅’이 돼버렸다.

“너무 힘들어”

“맥주는 안 주고 이게 뭐야 ㅠㅠ”

갈증과 고통이 절정에 다다른 순간, 주문했던 맥주가 왔다!

이들은 보기만 해도 갈증이 싹 가실 정도로 시원하게 맥주를 들이켰다. 강제 운동 탓에 평소보다 더 맛있고 깔끔했다고 입을 모아 '맥주 예찬'을 내놓았다.

이후 팝업 스토어 안내판에 뜬 문구를 본 뒤에야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같은 설정의 몰래카메라는 '피츠펍'에서 선보인 ‘세젤맥 피츠펍 프로젝트’ 중 하나다. 소비자가 맥주를 제일 맛있게 마셨던 순간을 ‘피츠’ 맥주와 함께 제공하는 콘셉트다.

롯데주류 측은 프로젝트에 앞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맥주를 제일 맛있게 마셨던 순간’을 조사했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몰래카메라를 준비해 소비자들 반응을 확인한 것이다.

‘난데없는’ 상황에 어쩔 줄 모르는 소비자들 반응이 웃음 포인트다.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은 피츠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 독특한 펍에서 맥주를 주문하면 이런 ‘황당한’ 상황들도 펼쳐진다.

#맥주를 시켰더니

- 사람들에 둘러싸여 클럽 음악에 춤을 추다, 맥주를 마신다면?

이하 유튜브, Fitz Super Clear

- 느끼한 셰프의 기름진 고기를 먹어야, 맥주가 나온다면?

- 잘생긴 꽃미남이 해먹에 눕혀주고, 맥주를 건네준다면?

"아, 완전 깔끔해"

이처럼 어떤 상황이든 '가장 맛있게,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 그게 바로 '피츠'다.

이번 주말, 피츠와 함께 '맥주를 제일 맛있게 마셨던 순간'을 누려보자.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