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서 꿀 떨어지는 프리 아나운서 부부
2017-09-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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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아나운서는 아내와 딸 서아 양에게 스킨십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관에서 포착된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정근, 이지애 부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5일 인스타그램에 "우와~ 누군가 남겨주신 우리 세 사람^^"이라며 위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아이를 안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와 영화 VIP 시사회 게스트로 초청돼 영화관 입장을 앞둔 김정근 아나운서가 담겼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남편의 옷매무새를 만지고, 김정근 아나운서는 아내와 딸 서아 양에게 스킨십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도 당시 상황 일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프리 선언 후 첫 시사회 경험을 쌓는 김정근 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애 아나운서는 불안해하는 남편을 응원했다.
지난 2010년 결혼한 두 사람은 당시 KBS 아나운서와 MBC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먼저 프리를 선언했고 김정근 씨도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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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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