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자격증 취득' 김지선이 공개한 '히프 업' 운동 법

2017-09-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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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씨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 운동법을 전수했다.

개그우먼 김지선(45) 씨가 생활 운동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에는 김지선 씨가 출연했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트레이너 숀리가 뽑은 연예인 최고의 몸매다"라고 김지선 씨를 소개했다. 김지선 씨는 "몇 년 전이다. 한참 운동을 열심히 했을 때"라고 말했다.

김지선 씨는 "트레이너 자격증을 따려고 운동을 했었다"라며 트레이너 자격까지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운동 법을 가르쳐주시라"라고 말했다.

김지선 씨는 '히프 업'에 좋은 동작을 소개했다. 그는 먼저 발레 동작을 하듯 발뒤꿈치를 붙인 후 무릎을 굽히라고 설명했다.

이하 KBS2 '1대100'
이하 KBS2 '1대100'

김지선 씨는 이어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 쪽에 힘을 주며 무릎을 펴라고 전했다. 김지선 씨는 "히프 업 운동으로 최고다" 라고 말했다.

김지선 씨는 이 동작을 생활 속에서 자주 하면 좋다고 전했다. 그는 "지하철도 자주 탄다. 그럴 때마다 (해준다)"며 "허벅지 안쪽 근육도 단단해진다"고 말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팔뚝 살을 단기간에 뺄 수 있는 방법 없냐"고 물었다. 김지선 씨는 "인사를 할 때 손을 쭉 뻗는다. 최대한 힘을 준 다음에 인사를 하라"고 말했다.

김지선 씨는 "(힘을 주면) 절대 안 흔들린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긴장해주시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