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 류준열, 가수로 변신
2017-09-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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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녹음 작업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배우 류준열(31)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노래한 음원을 출시한다.
12일 아메바컬쳐와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준열은 두 회사가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협업) 음원 프로젝트 '믹쓰쳐'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달 공개될 류준열의 곡은 프로듀싱 그룹 플래닛 쉬버 멤버이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 곡인 오혁의 '소녀' 등을 작업한 필터가 작사·작곡했다.
'응답하라 1988'로 주목받은 뒤 최근 영화 '택시 운전사'에도 출연한 류준열은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녹음 작업을 마쳤다.
앞서 아메바컬쳐와 로엔은 올해 1월 '믹쓰쳐'의 첫 음원으로 다이나믹듀오와 엑소의 첸이 부른 '기다렸다 가'를 선보여 차트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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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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