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미 쩔어...” 넘나 멋있는 콜린 퍼스 젊은 시절

2017-09-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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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시리즈에 출연한 영국 유명 배우 콜린 퍼스 젊은 시절 사진이 화제다.

영화 '킹스맨' 스틸컷
영화 '킹스맨' 스틸컷

영화 '킹스맨' 시리즈에 출연한 영국 배우 콜린 퍼스(Colin Firth) 젊은 시절 모습이 화제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는 콜린 퍼스 데뷔작 속 모습을 12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 콜린 퍼스는 앳되고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끈다. 그는 1984년 동성애를 다룬 영화 '어나더 컨트리(Another Country)'로 데뷔했다. 1930년대 영국 사립학교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이후 콜린 퍼스는 1995년 영국 B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그는 영화 '킹스맨', '브리짓 존스의 일기', '맘마미아!' 등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아래는 콜린 퍼스 20대 시절 모습이다.

이하 giphy

콜린 퍼스가 출연하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콜린 퍼스는 개봉 직전인 20일 배우 태런 에저튼과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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