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제치고 무대 장악” 패션위크 런웨이 씹어먹은 가수

2017-09-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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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테야나 테일러(Teyana Taylor)가 뉴욕패션위크 런웨이를 장악했다.

미국 가수 테야나 테일러(Teyana Taylor)가 뉴욕패션위크 런웨이를 장악했다.

미국 패션지 코스몰리탄 등 수많은 매체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부터 12일까지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선 테야나 테일러를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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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야나 테일러는 뉴욕패션위크에서 열린 여러 패션쇼 무대에 섰다. 그는 타고난 무대 매너와 당당한 워킹, 육감적인 몸매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테일러는 지난 10일 스트리트 브랜드 'GCDS' 패션쇼 런웨이에서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12일 테일러는 패션 브랜드 '더 블론즈(The Blonds)' 무대에도 섰다. 그는 밝은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당당히 오프닝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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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러 매체는 테야나 테일러 무대 장악력에 감탄했다. 보그, 글래머 등 패션지는 "테야나 테일러가 패션위크를 다스렸다", "우리 모두 테야나 테일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테야나 테일러는 미국 농구선수 이만 셤퍼드(Iman Shumpert)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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