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연장 아님?” 세상에서 가장 긴 속눈썹으로 기네스 오른 여성

2017-09-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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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4cm 길이의 속눈썹을 가진 여성이 있어 화제다.

CGTN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9월 8일 금요일

무려 12.4cm 길이의 속눈썹을 가진 여성이 있어 화제다.

1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 매체 심플모스트에는 '2018년 기네스북' 기록에 오른 여성을 소개했다.

중국 상하이에 살고 있는 지안샤는 세계에서 가장 긴 속눈썹을 가진 사람으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그녀의 속눈썹은 무려 12.4cm다.

지안샤는 이 속눈썹이 자연산이라고 주장했다. 속눈썹이 이렇게 길게 자라기 시작한 건 2013년부터다.

그녀는 "1년 반 동안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연과 동화되는 삶을 살았더니 이렇게 속눈썹이 길어졌다"라고 주장했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에 따르면 지안샤의 속눈썹은 스니커즈 초콜릿바 보다 더 길다.

또 다른 기네스 기록을 기록한 사람도 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사는 아야나 윌리엄스(Ayanna Williams)는 열 손가락 손톱 길이를 모두 합치면 58m에 달한다.

또 세상에서 가장 긴 꼬리를 가진 고양이는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수컷 고양이 시그너스로 44.6cm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