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불렸던 6세 모델 근황

2017-09-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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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롱도는 4살에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프랑스 모델이다.

6살의 어린 나이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모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티렌느 블롱도(Thylane Blondeau·16)가 미국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 열린 마이클 코어스 쇼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블롱도는 4살에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프랑스 모델이다. 6살에 어린이 잡지 '보그 앙팡' 커버를 장식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하지만 2011년에는 프랑스 패션 잡지 '파리 보그'와 촬영한 화보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TB when mum was my stylist love u 4 ever @veronikaloubry #best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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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in st Tropez when i was 6 Mood #lovemy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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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데일리메일은 블롱도가 마이클코어스 쇼에 초대돼 유명인들로 가득 찬 첫 번째 줄에 앉아 쇼를 감상했다고 전했다.

또 블롱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이클 코어스 옷과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했으며 복장에 들인 총 가격이 1만640달러(약 1206만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getting ready for @michaelkors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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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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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having me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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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소녀는 블롱드만이 아니다. 러시아 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12)는 금발의 긴 생머리에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모델 엄마와 축구선수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피메노바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로 불리며 여러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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