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남친 류필립과 '블랙핑크' 커플 커버 댄스 추는 미나 (영상)
2017-09-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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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나가 남자친구 류필립 씨와 함께 커버댄스를 췄다.
방송인 미나(심민아·45)가 남자친구 류필립(28) 씨와 함께 커버댄스를 췄다.
지난 14일 미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두 개를 공개했다. 미나와 남자친구 류필립 씨는 전신거울이 보이는 한 연습실에서 함께 춤을 췄다.
두 사람은 블랙핑크 '마지막처럼'과 워너원 '에너제틱' 음악에 맞춰 흐트러짐 없는 정확한 동선으로 호흡을 맞췄다. 미나는 "춤 가르쳐주는 중", "여자춤도 이제 소화가능"이라고 언급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미나는 '붉은 악마 미녀'로 주목받았다. 당시 가수 박지윤 씨 백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방송 등을 통해 전문가 못지않은 폴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나는 지난 2015년 17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필립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14일 KBS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미나 모녀와 류필립 모자가 만남을 갖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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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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