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어어헙!!!” 시상식에서 '보정 속옷' 노출한 배우 반응
2017-09-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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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보정 속옷이 노출된 배우가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에서 보정 속옷이 노출된 배우가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69회 에미상(Emmy Award)에 참석한 배우 세라 하이랜드(Sarah Hyland)가 포토타임 도중 검은색 보정속옷이 노출됐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세라 하이랜드는 붉은색 절개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내던 하이랜드는 깜짝 놀랐다. 드레스 안에 착용하고 있었던 보정 속옷 하의가 드러난 것이다.
깜짝 놀라 보정속옷을 급히 가리는 세라 하이랜드 모습은 그대로 취재진 카메라에 잡혔다. 하지만 하이랜드는 이를 창피해하지 않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하이랜드는 해당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PSL 드레스와 스팽스(Spanx·보정속옷 브랜드)로 즐겁게 가을을 맞이한다"라고 적었다.
하이랜드는 미국 드라마 '모던 패밀리(Modern Family)'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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