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옷 입을 때가 가장 예뻐?” 장윤주 남편이 꼽은 의상
2017-09-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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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36) 씨 남편 정승민 씨가 아내에게 가장 예뻐 보이는 의상으로 '수영복'을 꼽았다.
모델 장윤주(36) 씨 남편 정승민 씨가 아내에게 가장 예뻐 보이는 의상으로 '수영복'을 꼽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 장윤주 씨 부부는 손님을 맞기 전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했다.
장윤주 씨는 옷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다 남편 정승민 씨에게 "여기(제주도) 와서 입은 옷 중에서 뭐가 제일 예뻤어"라고 물었다. 두 사람은 제주도 모처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고민 끝에 내놓은 정승민 씨 답은 "수영복"이었다. 장윤주 씨는 "수영복 말고"라며 다시 물었지만, 정승민 씨는 "수영복밖에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장윤주 씨는 1997년 SFAA 컬렉션 진태옥쇼로 데뷔해 디올, 루이비통 모델, 비비안 웨스트 쇼 등을 거쳐 세계 유명 모델이 됐다.
장윤주 씨는 지난해 말 만삭일 때 찍은 수영복 화보 사진으로 화제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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