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o by...” 스펠링 지적받은 후 영웅재중이 쓴 글
2017-09-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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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본 김재중 씨 팬들은 그를 위로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31) 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스펠링 지적을 받은 후 반박 게시물을 올려 화제다.
지난 17일 김재중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름 카메라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남겼다. 그는 "장난을 받아들지 못할 거면 다들 바른 말만 하고 살아요"라고 했다.
글을 본 김재중 씨 팬들은 그를 위로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앞서 이날 김재중 씨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김재중 씨가 담겨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문제 삼은 것은 게시물에 남겨진 영어 철자다. 김재중 씨는 '포토(Photo)'를 'Poto'로 표기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철자가 잘못됐다고 의견을 남기자 김재중 씨는 "일부러 poto로 했다"고 해명했다.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김재중 씨가 "다들 바른 말만 하고 살아요"라고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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