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수영복 입은 아내가 방송에 나오자 김창렬 반응

2017-09-21 07:30

지난 2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김 씨 아내 장채희 씨는 고향인 부산으로 놀러 갔다.

가수 김창렬(43) 씨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아내 모습이 방송에 공개되자 투덜대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김 씨 아내 장채희 씨는 고향인 부산으로 놀러 갔다.

곰TV, SBS '싱글와이프'

숙소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장 씨는 함께 간 코미디언 안선영(41), 가희(36) 씨와 수영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수영장에 장 씨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방송 영상으로 공개되자 패널들은 "비키니다", "비키니 입었다", "몸매가 예쁘다"라며 김 씨 반응을 살폈다.

김 씨는 "저 혼자만 보고 싶은데"라며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는 장 씨가 고향 부산에 찾아가 모교를 방문한 모습과 클럽에서 남편인 김 씨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등이 담겼다. SBS '싱글와이프'는 아내에게 휴가를 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김창렬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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