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비즈니스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 22일 뉴미디어 포럼 열린다

2017-09-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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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주제는 'Start News Up!'이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2017 뉴미디어 포럼'을 연다.

포럼 주제는 'Start News Up!'이다. 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뉴스 생태계 변화에 따른 새로운 뉴스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탐색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은 이근영 인신협 회장 인사말로 시작해 모두 4개 세션과 종합 토론으로 구성됐다.

먼저 박대민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원이 '스타트업 비즈니스로서의 뉴스 서비스'에 관해 강연한다.

공훈의 위키트리 대표는 두 번째 세션에서 '기업·언론·독자 모두에게 Win이 되는 선순환 광고 생태계: 네이티브 광고'를 설명한다.

이어 박상현 페이스북 코리아 부장이 '포털 유입 트래픽을 벗어난 새로운 수익 기반: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을, 차미영 카이스트 교수가 '단순 트래픽 지수 대체할 콘텐츠뷰(CV) 필요성 및 개발 방향' 등을 강연한다.

공훈의 뉴미디어 포럼 포럼장은 "더 나은 인터넷 신문의 미래를 위해 제로베이스에서 뉴스 비즈니스를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파격적 관점과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뉴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 포럼에 관해 궁금한 점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사무국(02-730-7748)에 물어볼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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