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윤지성 힘들게 한…충격적인 악플 수위
2017-09-22 08:40
add remove print link
문제가 된 일부 악플은 인신공격과 성희롱 등으로 가득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윤지성 씨 측이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15일 두 사람 소속사 MMO 관계자는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최근 악플러 고소 건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소속사는 지난 7월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후 고소 과정에서 강다니엘, 윤지성 씨 본인 진술이 필요해 참고인 조사에 임한 것이다.
문제가 된 일부 악플은 인신공격과 성희롱 등으로 가득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xx핑잦 xx핑크훚앙에 넣고 ㅍㅅㅌ질하고 싶다" 등 일부 게시물은 그 수위가 심각해 충격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부터 악플에 시달려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고소에 앞서 소속사 측은 일부 악플러들을 향해 지나친 악성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