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멤버들이 폭로한, 김상균 비밀

2017-09-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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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가 목욕탕에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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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JBJ가 목욕탕에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21일 오후 네이버 V LIVE에서 JBJ는 ‘잘봐줘 JBJ’ 본방송을 앞두고 홍보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 김용국은 "팬들이 방송을 궁금해 하신다. 스포일러를 조금 할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노태현은 이에 이어 "우리 방송은 일단 숙소에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저희가 숙소생활을 한 지가 3주 정도 됐다”라며 “다들 어떠냐 숙소 생활?”이라고 멤버들에 물었다.

이에 권현빈은 "생각보다 아늑하다"라고 만족했고 김동한은 "베리베리 좋다!"라고 설명했다. 노태현은 "숙소가 좋은데 상균이가 문제다. 상균이가 몸에 열이 많아 자꾸 벗는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노태현은 시청 중인 팬들을 향해 "(김상균이) 방송하다가 갑자기 벗을 수도 있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Mnet '잘봐줘 JBJ'는 오는 28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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