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귀가?” 네이마르와 밤 함께 보낸 바바라 팔빈

2017-09-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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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직후 바바라 팔빈은 네이마르와 단 둘이 고급 아파트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23)이 축구스타 네이마르(25)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바바라 팔빈과 네이마르가 파티에서 만나 밤을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노메이크업 상태의 바바라 팔빈이 런던의 한 고급 아파트 앞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팔빈은 아파트에 들어설 때 입고 있던 옷 대신 편한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앞서 바바라 팔빈은 19일 저녁 F1 선수 루이스 해밀턴, 네이마르와 함께 런던에서 파티를 즐겼다. 파티 직후 바바라 팔빈은 네이마르와 단둘이 고급 아파트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팔빈은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네이마르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매체는 "바바라 팔빈이 네이마르와 단둘이 아파트에서 몇 시간을 보낸 후 새벽 5시쯤 차를 타고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스캔들 보도 이후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네이마르는 팀에 복귀해 몽펠리에 원정 경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바라팔빈은 21일 항공편을 이용해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귀국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